조지나, 약혼 반지로 호날두와 열애 과시..."약혼식 임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커플의 약혼설이 다시 돌고 있다.

영국 '더 선'은 30일(한국시간)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요트서 커다란 반지를 보이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약혼설에 불을 붙였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임신과 결혼설이 돌고 있는 조지나와 호날두는 지난 주말 대형요트서 휴식을 취했다.  커플의 공식 인정은 없었으나 두 사람의 약혼식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더 선은 "조지나는 지난 2년 전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거대한 약혼 반지를 자랑한 바 있다"면서 "이를 통해 두 사람의 약혼석이 불거졌다"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한편 최근 조지나의 행보는 열애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호날두 커플이 공식적으로 결혼에 가까워졌다는 분석에 가까워졌다"라고 전했다.


더 선은 "조지나는 서울 출장 무제한와 요트 여행을 즐기면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서 약혼 반지를 보여주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과시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조지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호날두에 관한 글을 자주 올리고 있다. 그녀는 호날두와 애정을 과시하며 '나보다 좋은 것은 우리뿐'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의 약혼이 가까워진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막 이후 무거운 몸놀림을 보여주던 호날두는 지난 28일 레체와 세리에 A 경기에서 전주출장마사지를 포함해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난해한 패션으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유벤투스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체와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A 28라운드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서 선발 출전한 베스트 원주출장안마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후반 8분 파울로 디발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17분에는 직접 페널티킥을 유도해 득점까지 마무리했다. 

호날두는 이탈리아 축구 재개 후 치른 코파 이탈리아에서 침묵했지만 리그에서 2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27골의 치로 임모빌레(라치오)에 이어 23골로 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호날두는 리그 재개 2연승의 기분을 일상 생활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다소 난해한 패션으로 팬들의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꽃무늬가 그려진 상하의와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과 함께 호날두는 “좋은 기분, 좋은 스타일과 함께 주말을 시작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팬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호날두의 패션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 팬은 “그래. 좋은 스타일은 어디 있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팬은 “아프리카 전통 의상을 한 번 입어보는 것은 어때?”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따뜻한 반응을 보여준 팬들도 있다. 팬들은 “세상에…정말 좋은 스타일이야”라거나 “트렌드를 이끄는 남자야”라며 호날두의 패션을 칭찬했다.

호날두의 스타일 논란은 지속적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11월 짧은 머리에서 헤어밴드를 착용하며 본래 용도와 달리 멋을 부리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에는 짧은 꽁지 머리를 하며 사무라이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원로배우 이순재, 매니저 갑질 의혹에 "과장된 편파 보도"
30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이순재는 '매니저 갑질' 의혹에 대해 "두 달 가량 근무하는 사이 아내가 3번정도 청주출장마사지를 부탁했는데, 그 사실을 알고나서 (아내에게) 주의를 줬다"며 "A씨에게도 그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고 했다.
이어 이순재는 "보도에서 '머슴 생활'이라고 표현했는데 가당치 않다"며 "요즘 같은 세상에 내가 매니저를 머슴처럼 부렸다는 말인가"라고 했다.
또 이순재는 "A씨가 4대 보험과 임금 문제에 대해서도 내게 토로한 적이 있지만 매니저의 고용과 처우에 관한 문제는 모두 학원에서 담당하기에 학원에 'A씨의 말을 들어보라'고 말했다"며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할 수 있지만 부풀려진 부분에 대해서 다음달 2일 기자회견을 열어 밝히겠다"고 했다.
앞서 SBS는 전날 A씨의 발언을 빌려 "유명 원로배우(이순재)의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가족의 허드렛일을 시켰다"며 "문제 제기를 하자 부당해고 당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도 않은 채 두 달간 주말 포함 5일 휴무, 평55일 및 주말 수당은 없었으며 기본급 180만원이 전부였다고 했다. A씨는 또 회사에 4대 보험이라도 들어줄 것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질책을 당했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일을 시작한 지 2달여 만에 해고됐다고 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SBS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지만 다른 부분은 잘못이 없다”고 답했다.

루니 "위협적인 살라, 맨유 시절 호날두 같아지고 있어"

박문수 기자 = '살라가 맨유 시절 호날두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리버풀의 '파라오'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윙어 중 한 명이다. 기록이 말해준다. 두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로마에서 리버풀로 건너갔을 때만 해도, 조금은 물음표였지만 이제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살라를 본 웨인 루니의 생각은 어떨까? 본 매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루니는 살라를 호날두와 비교했다. 위협적인 움직임에서 비롯된 역습 상황에서의 날카로움이 주된 이유였다.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 루니는 에버턴 출신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레전드다. 그런 루니가 에버턴과 맨유의 '라이벌' 살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더 타임스'에 기고한 칼럼을 인용한 보도에서 루니는 "그냥 자리에 있으면서 수비를 위해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늘 위협을 준다는 점에서 살라는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했던 일들을 해내기 시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만일 수비수나 미드필더로서 살라를 상대하게 된다면, 역습 상황에서 그의 모습을 보고 겁을 먹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헤어스타일 바꾼 호날두, 뽀글머리로 파격 변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헤어 스타일에 또 변화를 준 모습이다.
호날두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 동료 후안 콰드라도(32)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호날두의 헤어스타일은 항상 화제를 몰고 다닌다. '꽁지머리'를 유지했던 호날두는 최근 땋은 머리와 웨이브 긴 머리를 선보이기도 했었다. 그런데 또 금방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이번엔 뽀글뽀글한 파마 머리다. 함께 사진을 찍은 콰드라도의 헤어스타일과도 비슷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7일 열린 세리에A 레체전에 1골을 넣으며 4-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내달 1일 제노아와 맞붙는다.